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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 기초와 이론

색소폰 소리가 작고 답답하다면? '복식 호흡'이 안 되고 있다는 증거 (하루 5분 훈련법)

by Master Sax 2026.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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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을 불 때 얼굴이 터질 것처럼 빨개지거나, 고음에서 소리가 꽉 막힌 듯 답답하신가요? 90%는 악기 문제가 아니라 '숨(Breath)' 문제입니다.

색소폰을 불 때 얼굴이 터질 것처럼 빨개지거나, 고음에서 소리가 꽉 막힌 듯 답답하신가요? 90%는 악기 문제가 아니라 '숨(Breath)' 문제
색소폰을 불 때 얼굴이 터질 것처럼 빨개지거나, 고음에서 소리가 꽉 막힌 듯 답답하신가요? 90%는 악기 문제가 아니라  '숨(Breath)'  문제

 

좋은 소리는 좋은 호흡에서 나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배에 힘을 주라"는 말을 오해해서 온몸에 힘을 주고 뻣뻣하게 연주합니다. 오늘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색소폰 복식 호흡'의 정석을 알려드립니다. 이 3가지만 기억하면 소리의 두께가 달라질 겁니다.

1. 어깨가 들썩이면 '가짜 호흡'입니다.

 

거울을 보고 숨을 크게 들이마셔 보세요. 호흡을 들이마시기 전에 먼저 꼭 해야 할 일이 있는데 대부분 깊이 들이마시라는 말만 한다는 게 문제입니다. 호흡은 바른 자세에서부터 시작이 되며 바른 자세는 몸에 힘을 빼주는 게 가장 먼저 해야 할 순서입니다. 혹시 어깨가 위로 올라가나요? 그렇다면 흉식 호흡(가슴호흡)을 하고 계신 겁니다. 어깨가 위로 올라간다는 것은 호흡 전부터 몸이 먼저 긴장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조금 이해가 되시나요?

어깨가 들썩이면 '가짜 호흡'(흉식호흡)
어깨가 들썩이면 '가짜 호흡' (흉식호흡)힘듬

 

흉식 호흡은 숨이 얕아서 긴 프레이즈를 연주할 수 없게 만들고, 목에 힘이 들어가 소리는 즉, 기대했던 소리는 찌그러지는 톤이 돼

고 맙니다.

 

✅ 올바른 호흡 체크전에 먼제 몸에 힘빼기 특히 어깨주변과 목 근육 이완시켜주기(매우 중요함)

숨을 들이마실 때 어깨는 가만히 있고, 배(명치 아래)와 옆구리가 튜브처럼 빵빵하게(지나치지 않게) 늘어나야 합니다. 풍선이 가슴이 아닌 배에 있다는 상상하거나 물에 떠 있는 고무튜브를 내 아래배와 같다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2. 가장 쉬운 훈련법: 누워서 책 올리기

사람은 잠이 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복식호흡을 한다고 하죠.

복식 호흡이 감이 안 잡힌다면, 당장 바닥에 편안하게 누워보세요. 사람은 누워서 잘 때 자연스럽게 복식 호흡을 하듯이 

 먼저 책을 올려놓고 입을 다문상태에서 코로 호흡을 시작합니다. 이 때도 마찬가지 온몸은 편하게 긴장을 이완시켜 주고

호흡을 들이마시기 시작하면 책이 천천히 배 위에서 위로 올라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때들 이마시는 호흡만큼만 책도

위로 올라옵니다. 이 순간이 아주 중요한 순간인데요. 평상시 호흡하듯 들숨 날숨을 이어서 하면 복식호흡 운동이 되질 않습니다.

방법은 들숨 끝에서 잠깐 짧게는 2초~에서 길게는 6초 이상 멈추는 동작입니다.  자 그럼 들숨 끝에서 잠시 멈추는 이유가 금궁

하지 않나요?. 눈치 빠른 분들은 아실 거예요. 들숨에 올려둔 책이 복근에 힘을 주는 동작이 반복됨으로 악기에 불어넣는 호흡을 

저장하고 단련된 복근은 악기에 고르게 호흡을 전달해 줄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아래 그림 우측에 보시는 것처럼 급하게 내려오면

안되며 고른 호흡으로 느리게 내려오게 하는 게 중요합니다.  매일 10분 정도 꾸준히 해 주면 연주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1. 편안하게 눕고 배 위에 두꺼운 책을 한 권 올립니다.
  2. 숨을 들이마시면서 책을 천장 쪽으로 밀어 올립니다.
  3. 숨을 내뱉으면서 책이 천천히 내려가는 것을 느낍니다.

 

이 느낌을 기억한 채로, 서서 똑같이 해보는 것이 호흡 연습의 시작입니다.

 

3. 압력(Support) 유지하기

숨을 많이 마시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일정하게 뱉는 것'입니다. 이를 '호흡의 지지(Support)'라고 합니다.

풍선의 입구를 손으로 꽉 잡고 바람을 조금씩 빼는 것처럼, 배가 빵빵해진 상태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배 근육으로 압력을 버티며 소리를 내야 합니다. 그래야 흔들리지 않는 '직진성 사운드'가 만들어집니다.

마치며: 호흡은 소리의 연료입니다

비싼 마우스피스로 바꿔도 소리가 답답하다면, 호흡부터 점검해 보세요. 연료(호흡)가 충분해야 자동차(악기)가 시원하게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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